도보로 국경 넘기 에피소드 "Best 5" 배낭여행을 통해 우리나라에선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지만, 그 중 가장 독특한 것을 뽑으라 하면 단연코 도보로 국경을 넘는 것이 될 것이다. 국경하면 으레 '휴전선'을 떠올리는 우리로서는 국경을 넘는다는 게 그리 편안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 [건축, 여행, 문화]/여행이야기 2011.03.22
요르단_제라쉬 유적 요르단에는 워낙 페트라의 포스에 묻혀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적지가 많다. 제라쉬(Jerash)도 그 중의 하나다. 수도 암만 북쪽으로 약 50Km, 아부달리 터미널에서 시외버스로 1시간이면 '동양의 폼페이', '리틀 팔미라' 제라쉬에 도착한다. 터미널은 바로 유적지 옆에 있다. 원형극장이 있는 언.. [해외배낭여행]/중동 2010.08.04
잊혀진 붉은 장밋빛도시, 요르단 페트라(Petra) 페트라(Petra)- 이 유적지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 대부분이 고개를 갸우뚱할 지 모른다. 하지만 '인디아나존스3-최후의 성배'와 '트랜스포머2'에 나온 요르단의 고대 유적지라 하면 많은 이들이 고개를 끄덕일 지 모르겠다.(실제로 유적지 근방 호스텔에서는 투숙객을 위해 로비.. [해외배낭여행]/중동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