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7) - 페루 마추픽추_세번째 남측지역에서 바라본 북측지역......와이나픽추가 모습을 드러냈다......북측지역은 생활공간이다. 주거지역이 넓게 펼쳐져 있다. 이제 이 문을 통해 중앙광장으로 나간다. 중앙광장은 잔디가 곱게 깔아져 있는데 계단식 테라스로 둘러싸여 있어서 마치 로마의 원형경기장에라도 서 있는 .. [해외배낭여행]/아메리카 2008.12.12
남미여행(6) - 페루 마추픽추_두번째 계단형 경작지를 지나 도시로 들어가는 문.....두근두근....또 무엇을 보게될 것인가? 저 문을 통해 수많은 잉카인들이 드나들었을 것이다. 이제 내가 그들의 세계로 들어간다. 문에 들어가기 전에 계곡 쪽을 바라본 모습......담이 그리 높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도시 자체가 천연 요새.. [해외배낭여행]/아메리카 2008.12.09
남미여행(5) - 페루 마추픽추(Machu Picchu)_첫번째 아레키파에서 저녁 8시에 출발한 버스는 새벽 5시 45분경 쿠스코 버스터미널에 멈춰섰다. 버스안에서 잠을 설쳤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당연했다. 해발 2,300미터에서 해발 3,800미터까지 무려 1,500미터를 이동했으니 약간의 고산증세도 있었을 테고, 아레키파의 온화한 날씨에 익숙해있.. [해외배낭여행]/아메리카 200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