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4)-시디부사이드(Sidi Bou Said) 그리고 튀니스(Tunis) '시디 부 사이드'는 우리나라에서도 카페이름으로 흔하게 사용되는 이름이다. 그만큼 유명한 곳인데 북아프리카에서 보는 지중해 특유의 하얀마을이다. 지중해의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하얀마을로 여기 외에도 스페인의 미하스나 까사레스, 그리스의 산토리니 등을 여행.. [해외배낭여행]/아프리카 2008.07.16
튀니지(1)-두가(Dougga) 유적지 튀니지는 내가 10번째 배낭여행국으로 선택한 곳이었고, 개인적으로는 내가 방문한 58번째 나라이다. 2006년 8월 5일부터 12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직장에서 낼 수 있는 휴가인 1주일을 최대한 활용한 계획이었다. 당초 2006년 여름 난 시리아와 레바논을 갔다오기로 마음먹고 비행.. [해외배낭여행]/아프리카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