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배낭여행(14)-폴란드 바르샤바와 크라코우 다시 크라코우다. 17세기 수도를 바르샤바로 옮기기 전까지 왕들이 살았던 폴란드의 수도......바르샤바가 2차 세계대전의 와중에 산산조각난 것과는 대조적으로 크라코우는 살아남아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해준다. 나찌 사령부가 주둔한 때문이라 하니 역사의 아이러니다. 여타 동.. [해외배낭여행]/동유럽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