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12) - 우유니(Uyuni) 소금사막 라파즈에서 우유니로 가는 길은 그야말로 오지로 가는 기분이다. 오후 3시 30분에 라파즈에서 출발한 버스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그런데 오루로란 곳에서 갈아탄 야간버스는 지금 생각해도 웃음부터 나온다. 정말 이런 버스가 아직도 있구나 싶은데 좌석은 모두 뒤로 젖혀지는 게 고장이 .. [해외배낭여행]/아메리카 200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