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4)-시디부사이드(Sidi Bou Said) 그리고 튀니스(Tunis) '시디 부 사이드'는 우리나라에서도 카페이름으로 흔하게 사용되는 이름이다. 그만큼 유명한 곳인데 북아프리카에서 보는 지중해 특유의 하얀마을이다. 지중해의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하얀마을로 여기 외에도 스페인의 미하스나 까사레스, 그리스의 산토리니 등을 여행.. [해외배낭여행]/아프리카 2008.07.16
튀니지(2)-엘젬(El Jem), 수스(Sousse) 그리고 카이루완(Kairouan) 튀니지에서의 세번째 날 , 나는 튀니지의 중부지역 탐방에 나섰다. 그 중 제일 처음 찾은 곳이 바로 엘젬(El-Jem)-지방의 소도시에 불과한 곳이지만 이 곳엔 그 유명한 콜롯세움이 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곳은 로마나 프랑스 아를에 있는 콜롯세움보다 더 보존상.. [해외배낭여행]/아프리카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