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도기행(3) - 챤디가르(Chandigarh) 암리차르에서 챤디가르까지는 버스로 5시간, 오후 7시 무렵에 도착했다. 도시는 완전히 어둠에 잠겨 있었다. 챤디가르는 바둑판으로 구획된 신도시다. 펀잡이 둘로 쪼개진 이후 인도측 펀잡에서는 새로운 수도를 구상했고, 그 설계를 20세기 최고의 건축가, 르꼬르뷔지에에게 맡겼다. 르.. [해외배낭여행]/아시아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