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라사(3)-간덴사원 오늘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났다. 시 외곽에 있는 간덴사원으로 가는 버스가 조캉사원앞 바코르에서 6시반부터 출발하기 때문이다. 한여름이지만 티벳의 새벽은 초겨울날씨다. 부랴부랴 서둘러 갔지만 이미 버스는 라마승들과 순례객들로 꽉 차 있었다. 다행히 비어있는 한 자리에 엉덩이.. [해외배낭여행]/아시아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