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이야기36) '층간소음'에 관한 불편한 진실 1. 나는 군복무를 춘천에서 했다. 춘천역앞 '캠프페이지'.....흔히 말하는 '카투사'였다. 내가 있는 부대는 횡성의 '캠프이글'과 함께 남한내 미군의 공격용 헬기부대(주력은 코브라, 후에 아파치로 바뀌었다) 2곳 중 하나였다. 그만큼 필드에 나가는 작전이 많았다. 한국군과 합동작전을 할 .. [건축, 여행, 문화]/건축이야기 20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