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2)-엘젬(El Jem), 수스(Sousse) 그리고 카이루완(Kairouan) 튀니지에서의 세번째 날 , 나는 튀니지의 중부지역 탐방에 나섰다. 그 중 제일 처음 찾은 곳이 바로 엘젬(El-Jem)-지방의 소도시에 불과한 곳이지만 이 곳엔 그 유명한 콜롯세움이 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곳은 로마나 프랑스 아를에 있는 콜롯세움보다 더 보존상.. [해외배낭여행]/아프리카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