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마지막)-칠레 산티아고, 발파라이소 그리고 칠로에섬 이스터섬을 다녀온 후 남미에서의 마지막 시간들은 칠레 본토에서 보냈다. 수도 산티아고는 꽤 현대적인 도시다. 남미에서는 제일 잘사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물가도 비싸고 브라질에 비해 기반시설이 훌륭한 것같지도 않다. 아르헨티나와는 비슷한 분위기이지만 뭐랄까...좀 더 건조하.. [해외배낭여행]/아메리카 201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