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배낭여행(10) 이스파한-아르메니안들의 영혼이 깃든, 반크교회 이른 아침, 나는 자얀데 강을 건너 남쪽으로 향한다. 이스파한의 남서쪽 지구는 흔히 졸파지구라 부르는 곳으로서 아르메이나인들의 자치지역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기독교(아르메니안정교회)를 믿는 아르메니안들의 교회가 13개 있다 한다. 시아파 이슬람을 국교로 믿는 이란에서 기독.. [해외배낭여행]/중동 201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