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라사(1)_조캉사원 무작정 날아왔다. 라사의 포탈라궁을 보고싶은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일찌감치 몇 달전부터 비행기티켓을 끊어놓고 있다가 휴가가 시작되자마자 실행에 옮겼다. 촉나라의 수도였던 중국 사천성 청도를 거쳐 티벳의 수도 라사에 들어왔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티벳의 풍경은 정말 황홀하.. [해외배낭여행]/아시아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