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11) - 볼리비아 라파즈(달의 계곡과 티와나쿠 유적) 볼리비아란 나라는 오기전까지 정말 생소한 곳이었다. 그러나 라파즈에 도착하고 나니 모든 게 정겨웠다. 도시 전체가 남대문시장같은 어수선함....곳곳에서 울리는 차 경적소리,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길거리 노점상, 잔뜩 쌓아놓고 파는 뻥튀기, 밋밋한 건축물에 커다란 간판들, 게다가.. [해외배낭여행]/아메리카 200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