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배낭여행(10)-크로아티아 스플리트 크로아티아의 또다른 문화유산 도시, 스플리트(Split)에 가기 위해 버스에 올랐다. 희한하게 버스 짐칸에 배낭을 싣는 것까지 돈을 따로 받는다. 푼돈이라도 아끼기 위해 큰 배낭까지 모두 갖고 타니, 그나마 좁은 좌석에 이젠 발도 올려놓을 수가 없다. (한국에선 당연했던 것들이나 밖에 .. [해외배낭여행]/동유럽 201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