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라사(4)_드레풍사원과 노블링카 아침에 일어나니 밝은 햇살이 눈부시다. 파란 하늘과 상큼한 공기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날이다. 단골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는 - 이제 주문하지 않아도 주인집 아저씨가 내가 항상 먹는 아침메뉴를 척척 가지고 온다 - 라사 근교에 있는 드레풍사원으로 출발한다. 시내버스로 약 15분을 달.. [해외배낭여행]/아시아 2010.05.24